MZ세대 뜻과 이색 콜라보 알아볼까요?

MZ세대라고 들어보셨나요? 요즘 유통업계나 기업에서는 유행에 민감한 이들을 겨냥한 콜라보 상품과, 콘텐츠들을 생산해내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요즘 널리 사용되는 유행어와 줄임말, 소비패턴 등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있는지 알아보는 '2020 트렌드 능력고사'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MZ세대의 뜻과 이색 콜라보에 대해 알아볼까요?

 

 

  MZ세대 뜻

MZ세대는 밀레니얼 세대(1980년~2004년)와 Z세대(1995년~2004년)를 합쳐서 일컫는 말이다. 밀레니얼의 'M', Z세대의 'Z'의 이니셜을 따서 만든 단어로 국내 인구의 약 34%를 차지한다고 한다. 디지털 환경과 최신 트렌드에 익숙하고, 남과 다른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하는 특징을 보인다.

 

 

  왜 콜라보일까?

SNS와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MZ세대는 유통시장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발취하는 소비층으로 인식된다. 따라서 MZ세대의 소비 특징에 맞춰 신선함과 이목을 끌 수 있는 브랜드 간의 콜라보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단순히 물건을 구매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사회적 가치나 메시지를 담은 물건을 구매함으로써 자신의 신념을 표출한다.

 

 

  다양한 브랜드의 이색 콜라보

유통업계에서는 아무나 쉽게 가질 수 없는 한정판의 콜라보 상품 출시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MZ세대의 만족과 간접적인 홍보를 이끌어내기 위해 더욱 새로운 재미를 주는 협업 상품들을 출하고 있다. 어떤 콜라보가 있을까?

 

● 밴앤제리스 X 나이키 '청키덩키'

● 팔도 X FCMM '비빔면 티셔츠'

● 스파오 X 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

● 곰표 X CU '곰표 밀맥주'

● 빙그레 X 뚜레쥬르 '메로나 시리즈'

● 팔도 X 미샤 '팔도 BB크림면'

● 에뛰드 X 허쉬 '허쉬 컬렉션'

● 서브웨이 X 휠라 '컬렉션 24종'

● 진로 X 커버낫 '후드집업, 티셔츠, 반팔티'

● 해태제과 X 폴햄 '맛동산 티셔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