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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앱 제거 삭제해야할 어플 개인정보유출!

by UngGoon 2020. 7. 31.

중국 업체가 운영 중인 틱톡, 유라이크 등은 현재 10-20대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틱톡, 유라이크 등 중국 앱이 개인정보를 수집해 중국 정보당국에 넘길 수도 있다며 개인정보 유출 우려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증거는 없지만 비슷한 사례가 있었던 만큼 탈퇴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꼭 삭제해야 할 중국앱

한 트위터 이용자가 꼭 지워야 할 중국앱이라는 게시물을 사진과 공개했는데요. 게시물에는 틱톡, 유라이크, 캠스캐너, 포토원더, 원더카메라, 카메라360, 메이투, 위챗 등이 있습니다. 아래 목록에는 없더라도 틴세트나 비리비리와 같이 중국 어플이면 개인정보 유출이 우려됩니다.

 

 

  샤오미, 화웨이 백도어 사건

실제로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중국 정부당국에 전송하여 논란이 있었습니다. 샤오미 측에서는 사실을 부인했지만 지속적으로 증거가 제기되자 백도어 사실을 인정하고 관련 수정패치를 진행했습니다. 중국 기업인 화웨이 또한 백도어 논란이 있었으며 실추된 이미지를 복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미국 틱톡 사용금지 검토

미국 국무장관은 틱톡을 포함한 중국산 앱 어플을 사용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중국 공산당 손에 사적 정보를 넘겨주고 싶지 않다면 민국인들은 틱톡을 사용하는 데 신중해야 한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이러한 선례를 보고받은 트럼프 대통령은 틱톡 금지를 진지하고 검토있다고 합니다.

 

 

  인도, 일본, 호주도 동참

미국에 이어 중국과 갈등이 고조된 인도, 일본도 틱톡, 위챗 등 중국산 59개의 스마트폰 어플 퇴출에 나섰습니다. 호주도 최근 중국과 갈등을 겪으면서 틱톡 금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표면적인 이유는 자국민의 개인정보보호 때문이지만 국경 분쟁이 또한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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