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먹다가 옷에 흘려 얼룩이 생기면 그것만큼 신경쓰이는 것이 없는데요. 특히 기름얼룩은 제시간에 지우지 않으면 영구적으로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가 비누나 세제를 묻혀 물에 담그지만 이 방법은 기름얼룩을 완전히 제거하지는 못합니다. 간단하게 옷, 바지 오래된 얼룩 제거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사용할 수 있는 재료
- 소금
- 탤컴파우더
- 레몬
- 옥수수 전분
- 세탁비누
- 식기 세척용 세제
- 무수알코올
- 베이킹소다
위의 재료들은 실생활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며 얼룩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탈지제에는 섬유를 손상시키는 화학물질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얼룩을 제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옷감이 상하지 않도록 유의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 탈지제 : 각종 유지분의 제거에 사용하는 용제
기름얼룩이 작은 경우
옷감이 상하지 않도록 하려면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요? 탈지제나 탤컴파우더, 옥수수 전분, 소금 등을 짧은 시간 동안만 발라두어야 합니다. 원단에 약간의 압력을 가해야 기름을 흡수하므로 숟가락이나 다른 도구를 이용하면 좋습니다. 최소 10분 이상 그대로 두어야 합니다. 그 다음 헹구지 말고 얼룩 위에 약간의 세제를 묻혀(한 방울) 물과 함께 거품을 내고, 사용하지 않는 칫솔을 사용하여 문지릅니다. 마지막으로 평소처럼 옷을 세탁합니다.
청바지와 바지 기름얼룩 제거방법
섬유 특성상 바지에 묻은 기름얼룩은 블라우스에 비해 지우기가 더 어렵습니다. 세제와 식기세척용 세제를 사용하면 바지와 청바지의 얼룩을 지우는 데 가장 효과적입니다. 레몬 또한 얼룩 제거방법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1. 얼룩에 세제를 소량 붓는다
2. 5분 동안 문지르고 세탁기에 넣는다(레몬즙은 15분)
3. 따뜻한 물로 세탁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 레몬즙 : 얼룩 위에 레몬즙을 몇 방울을 떨어뜨리고 15분 동안 그대로 두면 됩니다.
옥수수 전분과 베이킹소다
옥수수 전분과 베이킹소다는 흡수력이 강해서 얼룩제거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옥수수 전분과 식초를 섞어서 사용하면 바지와 청바지 얼룩을 지울 수 있습니다. 간단한 기름얼룩 제거방법으로 해결해보세요.
1. 전분을 묻혀 얼룩에 문지르고 1-2시간 동안 그대로 둔다
2. 식초에 담가운 냅킨이나 수건으로 전분을 제거한다
3. 세탁기에 청바지를 넣고 세탁한다
베이킹소다 : 세탁 과정은 옥수수 전분과 비슷합니다. 그러나 베이킹소다 사용시 먼저 얼룩을 적혀야 합니다. 칫솔을 사용해 베이킹소다를 얼룩에 문지릅니다. 얼룩이 제거될 때까지 과정을 반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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