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출연확정 콘크리트유토피아 박보영 박서준 호흡

이병헌 출연확정 소식입니다. 장르를 넘나들며 매 작품마다 변신에 성공하는 이병헌이 이번에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캐스팅되었습니다. 찍는 작품마다 대박을 터뜨리는 흥행 보증수표라고 불리는 이병헌, 박보영과 박서준이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입니다.

 

 

  배우 이병헌

신체 : 177cm, O형

배우자 : 이민정 (2013년 결혼)

소속사 : BH엔터테인먼트

데뷔 :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

 

연기의 스펙트럼이 넓어서 다양한 장르를 모두 소화해내는 한국 영화계의 대표적인 연기파 배우 중 한명입니다. 중저음의 목소리와 특유의 짙은 눈빛으로 감정표현 또한 매력적입니다. 차분한 음색 때문에 멜로연기는 물론 CF의 나레이션도 자주 맡았습니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SF 장르의 영화로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기 시작하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스릴러 입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2021년 크랭크인을 목표로 제작 준비 중입니다. ** 크랭크인 : 영화촬영을 처음으로 시작하는 것을 말함

 

 

  출연 배우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의 신선한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병헌은 위기 상황 속 단호한 결단력과 행동력으로 '황궁아파트'를 이끄는 '영탁' 역을 맡았으며, 박서준은 평범한 샐러리맨으로 '영탁'의 눈에 띄어 그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는 '민성'역을 맡았습니다. 박보영은 간호사 출신이자 '민성'의 아내 '명화' 역으로 극한의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다친 이들을 돌보는 인물을 맡았습니다.

 

 

  웹툰 원작 '유쾌한 왕따'

김숭늉 작가의 웹툰 '유쾌한 왕따'의 2부 '유쾌한 이웃'을 원작으로 새롭게 각색했다고 합니다. (예기치 못한 재난 앞에 변해가는 적나라한 인간의 모습을 그린 웹툰)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거대한 지진이 모든 콘크리트를 쓸어버린 폐허가 된 도시를 배경으로 아파트 안과 밖에 살아남은 이들의 사투를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