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캐스팅 영화 기적 (+ 소녀시대 근황)

임윤아의 영화 캐스팅 소식입니다. 소녀시대의 '윤아' 인데요. 가수가 아닌 배우로 활동할때는 예명대신 본명을 사용하는게 요즘 유행인가봐요. 최근에 가수 '경리'도 배우활동에 전념하면서 대중들에게 더 진정성있게 다가가기 위해 활동명을 '박경리'로 변경했다는 내용을 포스팅했었는데요. 배우 임윤아 캐스팅 된 영화와 소녀시대 근황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배우 임윤아

본명 : 임윤아

출생 : 1990년 5월 30일

신체 : 168cm, B형

소속사 : SM엔터테인먼트

소속그룹 : 소녀시대

직업 : 가수, 배우

데뷔 : 2007년 드라마 '9회말 2아웃'

 

8인조 아이돌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로(비주얼 담당) 가수 데뷔 전부터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그룹 활동과 더불어 활발한 연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출연했던 주연작이 흥행하면서 아이돌 연기자의 대표 성공사례 중 한명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임윤아 캐스팅 영화 '기적'

줄거리 : 영화 '기적은' 1980년대 시골에 사는 수학 천재 고등학생 준경(박정민)이 여자친구 라희(윤아)의 도움을 받아 마을 사람들과 함께 기차 간이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입니다. 실제 경상북도 봉화군에 위치한 대한민국에서 가장 작은 간이역 '양원역'을 모티브로 새롭게 각색했다고 합니다. 8월 2일 첫 촬영에 돌입했으며 2021년에 개봉될 예정입니다. 캐스팅 확정된 출연배우는 박정민, 이성민, 임윤아, 이수경 입니다.

 

 

 

  영화 흥행 + 연기 호평

윤아는 스크린 데뷔작인 '공조'와 첫 주연작 '엑시트'로 흥행몰이에 성공하며, 충무로의 새로운 흥행배우로 등극했습니다.

영화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마다 화제를 만들어 영화 홍보에도 제역할을 해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미쟝센 단편영화제에 명예 심사위원으로 위촉되기도 했습니다. 

 

 

  소녀시대 근황

데뷔 13주년을 기념해 소녀시대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nk u for the sweetest memories of our 13 years togeher. Girls' Generation & SONE, we are one and the same. 앞으로도 우리 오래오래 함께하자"라며 데뷔 13주년을 기념해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출처 - 윤아 인스타그램 @yoona__lim